고시촌 먹거리

(9동)공수간 & 벌꿀아이스크림(2015 04 25 토요일 점심) 01

Bavi 2015. 4. 26. 22:23

토요일 점심으로 뭘 먹을까 두리번 어슬렁거리다 눈에 띄여 선택한 '공수간'

 

 

 

녹두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근처에 '하노이의 별', '황해도 빈대떡' 등이 있다.

 

 

 

내부모습01

 

 

 

내부모습 02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는 주문서

튀김3개(오징어, 새우, 김말이 800*3 = 2400원), 어묵(길쭉이, 납작이 800*2 = 1600원), 왕김밥(4000원)  총 8000원 주문

 

 

 

 

단무지는 셀프

 

 

 

음식이 늦게 나와서 죄송하다면서 서비스로 주신 웰치스 포도

 

 

 

왕김밥

오징어 튀김과 새우튀김. 김말이는 좀 늦게 나온다네요

 

 

 

어묵(홀쭉이와 납작이)

 

 

 

찍어 먹으라고 주신것 같은 떡볶이 국물

 

 

 

튀김도 어묵도 좋았지만 김밥이 아주 좋았습니다.

 

 

 

한참 늦게 나온 김말이도 좋았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달달한게 땡겨서 찾아간 '벌꿀아이스크림'

예전에 다녔던 독서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운영하셔서 한번씩 가곤한다.

 

 

 

메뉴판

4. 야생화(소프트아이스크림 + 야생화 벌집 꿀) 주문(3500원)

 

 

 

아주머니께서 피로회복해라고 꿀을 넘칠 정도로 넉넉하게 주셨네요ㅋㅋ

잘먹었습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