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다섯째날(24.11.18 월요일) 03 꼬스뗀뇨(카페) 광치기해변에서 커피 한잔하러 해안도로를 따라 종달리에 있는 카페 꼬스뗀뇨로 갔다. 쌀쌀함이 느껴지는 바닷가에 자리하고 있다. 날씨가 좋아 바다빛이 예술이다. 샌드위치가 있었으면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려고 했는데 소금빵 정도만 있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소금빵을 주문했다. 월요일이고 아직 이른 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다. 소금빵을 곁들여서 커피 한잔하면서 점심 먹을 곳을 검색하다 '탐나는 문어' 하도점에서 문어해물라면을 먹으러 출발했다. 여행/24.11 제주 2025.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