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검단산 등산(2025.04.27 일요일) 작년 봄에 이후로 거의 1년만에 검단산 등산을 했다. 일요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돌아오는데 3시간 정도 걸린것 같았다. 날씨가 좋아 정상에서 서울시내와 팔당호까지 훤히 보였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것은 무난했는데 내려올때 등산화가 불편해서 애를 먹었다. 등산 후 무릎이 안좋아져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았다. 등산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무릎보호대를 착용했지만 무릎이 좋지 못해 등산이 쉽지 않을 것 같아 좀 아쉽다. 등산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