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하려고 검색해서 찾아간 카페 '터틀락'. 정말 별 기대없이 검색해서 카페인을 채우려고 갔었는데 정말 괜찮은 카페였다. 제주도에 와서 가본 카페가 대부분 해변에 있는 카페였다. 사실 제주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관광지(?)는 해안쪽보다 중산간에 있는 오름, 숲길같은 곳이었다. '터틀락'도 해변 카페는 아니었지만 옹기종기 모여있는 감귤나무와 정원 등이 꽤 재미있었고 토요일 오후이지만 붐비지 않아서 느긋하고 편하게 커피 한잔(라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장아장 걷고 있는 애기들 같은 감귤나무가 정원에 심어져 있다.
카페라떼와 운전하면서 마실 아메리카노를 한 잔씩 주문했고 아메리카노는 나가면서 받아갔다.
정원에 조성된 테이블에서 카페라떼를 한잔 마셨다.
같이 주문한 아메리카노를 받아 차를 몰고 '비자림'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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