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배할머니네 밥집 & 별카페(2014 11 10 점심) 01

점심을 먹으러 2동 "배할머니네 밥집"으로

 

 

 

2동 두인반점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고시촌 식당 중에서도 가격은 꽤 저렴한편. 양푼비빔밥(3,500원) 주문

 

 

 

반찬은 셀프서비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반찬은 꽤 괜찮다. 물김치, 고추절임, 콩자반, 배추김치, 무김치, 콩나물, 버섯 등

 

 

 

반찬의 맛도 괜찮다. 물김치도 나쁘지 않다.

 

 

양푼비빔밥(3,500원).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수준. 계란후라이도 있는데 보이질 않네 ㅋ

 

 

가격에 맞게 나물은 단촐하다.  

 

 

고추장을 약간 넣고 비벼서 한그릇 뚝딱.

 

고시촌의 저렴한 밥집처럼 할머니 한분이 운영을 하는데, 반찬도 괜찮고 생각보다 가성비가 뛰어나다. 식권 10장에 3만3천원이라고 하는데 메뉴가 어디까지 주문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다ㅋ 아쉬운 점이라면 쌀이 미국산이라는 것인데 '막'입의 소유자인 나로서는 저렴한 가격이라 별 불만이 없다.

 

 

점심 먹고 9동으로 건너와 최근 리모델링해서 주인이 바뀐 '별카페(그러고 보니 상호도 바뀌었네, 별다방에서 별카페로)'로

 

 

고시촌 커피숍의 일반적인 가격수준. 늘 마시는 '아메리카노' 주문

 

 

테이크 아웃해서 독서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