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vi

점심 먹으러 2동 "토방 닭 한마리"로 이집이 예전에 어디에 있었는지 아는 사람은 고시촌에서 꽤 오래있었다는 증거. 게다가 주인 바뀌었다는 것도 안다면 정말 오래 있었다는 증거ㅋ 혼자 점심 먹으러 간거라. 오랜만에 닭칼국수(4,500원) 주문. 차려진 닭칼국수~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제..

생선구이가 먹고 싶을때 찾아가는 "물고기자리" 점심때 고등어구이가 땡겨서 주저없이 돌격 앞으로~ 녹두거리 초입에 피에스몽테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동네 식당의 생선구이보다 천원에서 2천원 정도 비싸다. 고등어구이(7,000원)를 주문 한상 차려진 고등어구이~ 반찬은 단촐한 편. 내..

점심을 먹으러 2동 "배할머니네 밥집"으로 2동 두인반점 옆에 위치하고 있다. 고시촌 식당 중에서도 가격은 꽤 저렴한편. 양푼비빔밥(3,500원) 주문 반찬은 셀프서비스 저렴한 가격에 비해 반찬은 꽤 괜찮다. 물김치, 고추절임, 콩자반, 배추김치, 무김치, 콩나물, 버섯 등 반찬의 맛도 괜찮..

일요일 오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간 "함박이 선생" 집현당 독서실 맞은편 (구)한림태학관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메뉴에 치킨이 추가가 되었다. 아무래도 함박스테이크와 스파게티만으로 운영하기에는 쉽지않았나보다. 오늘은 크림스파게티가 먹고싶어서 베이컨크림스파게티(7,000원)을 주..

토요일 늦은 점심을 먹으러 6동 시장쪽에 있는 "진미별미순대국"으로 갔다. 여기 가는 길은 정말 추억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고시촌 고시생들의 필수코스인 다이소앞 건널목을 건너서. 농협을 끼고 돌면 추억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옛날 내가 살던 동네의 골목길이 생각나는 풍경 80년..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모르겐으로. 고시촌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다. 이 라인에서 간판이 바뀌지 않은 몇 안되는 점포이다. 고시촌에서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데 그래도 점심은 할인이 되어서 아주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다. 근처에 수커피숍, 호림독서실이 있다. 고시촌의 여..

점심 먹으러 간 천우식당. 제육볶음이 먹고 싶을때 가곤하는 식당. 9동 놀이터에서 탑클래스독서실로 올라가는 길에 있다. 이 골목에 식당이 여럿있다. 고시촌 식당의 일반적인 메뉴 수준이나 갈치구이와 갈치조림이 있는것이 특징적이다. 식당 내부. 주인 아주머니 혼자서 운영을 하는..

저녁을 먹으러 호남식당으로. 숭문독서실 맞은편에 있다. 메뉴판. 나는 계란말이(5,000원) 주문 얌전하게 자리잡고 있는 계란말이 밥과 반찬. 간혹 계란말이가 먹고싶을데 가는 호남식당. 찌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생선구이가 먹고 싶을때는 다른 식당(물고기자리)에 가기에 여기에서는 ..

아침을 애매한 시간에 먹어서 오후 2시 20분 쯤에 속을 채우러 최근에 문을 연 "킹콩떡볶이"에 가보았다. 홈마트와 인디오븐 옆에 위치하고 있다. 메뉴는 국대떡볶이나 죠스떡볶이와 비슷 내부 한컷 정글오뎅 2,000원 쿵쿵튀김 2,500원 점심 겸 간식 삼아서 후다닥 흡입~

이따금 소고기 국밥을 먹으러 가곤하는 행복한 국밥집. 9동 놀이터에서 탑클래스독서실쪽으로 조금 올라가는 길에 있다. 이집 국밥을 처음 먹었을때 부산에서 먹던 국밥이 생각났다. 해운대 31번 버스종점에 있는 국밥집의 맛이 약간 나서 아주 반갑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동네 일반적..